우표 수집 취미 특별우표 우체국문화주간 느리게 가는 우체통

우표 수집 취미 특별우표 우체국문화주간 느리게 가는 우체통

 

우체국문화주간 느리게 가는 우체통

기념우표 외에도 특별우표로 다양한 디자인의 우표를 발행한다.

우편물을 보내기 위한 우표는 아닐것이다.

수집가들을 위해 다양한 우표가 발행되면 좋겠다.

 

 

관련 내용 인용

시간에 쫓기고 빠른 속도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손 편지의 감동과 느림과 기다림의 미학을 전해 주는 특별한 우체통이 있습니다. 바로 느린 우체통입니다. 일반 우체통에 넣은 우편물은 며칠 내로 전달되지만, 느린 우체통에 넣은 우편물은 6개월에서 1년이 지난 뒤 적어 둔 주소로 보내지며 시간이 지난 뒤 당시의 추억을 되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감동을 전해 주는 특별한 우체통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느린 우체통은 2009년 5월, 인천 영종 대교 휴게소 기념관에 설치한 느린 우체통 3개입니다. 이곳에서는 기념관 안내대에 있는 엽서에 사연을 적어 넣으면 무료로 발송해 주고, 직접 준비한 편지에 우표를 붙여 오면 매일 수거하여 보관해 두었다가 1년 후 보내 주고 있는데, 영종 대교 기념관의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서울의 야경 명소인 북악 팔각정,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신안 가거도, 사계절 신비로운 풍광이 있는 창원 주남 저수지, 우표 박물관 등 지방 자치 단체와 공공 기관에서 추억을 기념할 만한 명소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운영하면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체국문화주간(느리게 가는 우체통) (우표정보 - 한국우표)

 

우표 목록이 궁금한 분들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stockant.tistory.com/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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