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수집 취미 기념 우표 한미수교 100주년

우표 수집 취미 기념 우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우표

한미수교 100주년

 

1982년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수교를 맺은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럼 올해는 141년이 된 것이다.

두 장을 갖고 있다.

 

 

미국과 최초로 맺은 한미 수호 통상 조약은 우리나라에서의 일본 세력을 견제하고 청나라의 세력을 유지하고자 1882년 (고종 19년) 청나라 리홍장(李鴻章)의 알선으로 우리나라 전권 대신 신헌(申櫶)과 미국의 해군 제독 슈펠트(R.W. Shufeldt)간에 체결된 조약이다. 이 조약은 우리나라가 구미 제국과 맺은 최초의 수호 통상 조약이며, 이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등과 차례로 통상 조약을 맺게 되었다. 이 조약에 의하여 이듬해인 1883년 초대 미국 전권 공사가 인천에 도착했으며, 조선 정부에서도 곧이어 민영익(閔泳翊)을 전권대사로 임명하여 부관 홍영식(洪英植), 서광범(徐光範)등과 함께 미국에 파견하였다. 그 후에도 미국은 1953년 한미 상호 방위 조약을 맺는 등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제1의 우방국으로 정치 경제 문화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체신부에서는 한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우표정보 - 한국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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