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앨리 Nightmare Alley 감상
2022년 작
나의 감상 기록
나이트메어는 악몽이다.
내가 이 영화를 본 것이 악몽이다.
볼 영화를 찾다가 유명한 배우가 많이 나온 영화라 보기 시작했는데,
내 시간이 소모됐다.
여기에 출연한 이 유명한 배우들도 그냥 소모된 것일까?
배우들 이름값과 같이 각자 연기는 명품이다.
그 당시 시대상이나 환경을 알려줄 다큐였다면, 이정도 배우들을 섭외할 이유가 있었을까?
1930년대에서 1940년대 배경의 영화이다.
이 당시 사회 분위기가 암울해 보인다.
범죄에 대한 인식이 무디고, 여러 부류 사람들이 섞여 살고,
부유계층의 일부 생활이 나타나지만 그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나타나고..
무엇을 얘기 하고 싶은 영화일까?
인생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긴한데..
망가진 인생 > 열심히 살지만, 불의를 외면하고 > 기술을 익혀 잘 나가는 기간이 있지만
>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보시 못하고 > 앞만 보고 ( 돈, 헛된것 ) 나아가다가, 거짓과 반칙으로.
> 실패하면 결국 인생이 나락으로 > 본인이 혐오하는 존재로 스스로 됨
심리학에 대해 나오는데, 심령술과 언변으로 사기를 치는,
요즘 소위 말하는 가스라이팅과 유사한 사기로 보여지는 것이 흥미롭다.
지금은 다양하게 세분화된 심리학 분야가 있을텐데, 그쪽 전문가들이 기분 나쁠듯.
스릴러이지만 스릴이 없는 영화.
주인공과 비슷한 입장의 사람만 공감하고 스릴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모르긴 모르지만 출연료도 못 건졌을 것 같은 영화이다.
포스터에 "지난 10년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엔딩" 이라고 적혀 있는데,
어떤 충격인지 나는 못찾았다.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Guillermo del Toro
퍼시픽 림: 업라이징
마녀를 잡아라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퍼시픽 림
: 그 동안 만든 영화들은 감독이 누군지 몰랐지만 재미있었는데,
이 영화는 왜 이렇게 만든거지? 내가 못본 부분이 있나?
출연자
브래들리 쿠퍼
라스트 미션
스타 이즈 본
조이
알로하
더 세프
케이트 블란쳇
어디갔어, 버나뎃
우먼 인 할리우드
레드
오션스8
트루스
신데렐라
윌렘 대포
마지막 게임
고흐, 영원의 문에서
아쿠아맨
월요일이 사라졌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줄거리
성공에 목마르고 욕망으로 가득 찬 ‘스탠턴’은 절박한 상황에서 유랑극단에서 만난 독심술사 ‘지나’를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한다. “사람들을 속이는 게 아냐, 사람들이 스스로를 속이는 거지” 수려한 외모, 현란한 화술, 마음을 현혹시키는 능력으로 뉴욕 상류층 상대로 부를 손에 쥐게 된 ‘스탠턴’. 채워지지 않는 그의 위험한 욕망을 꿰뚫어 본 심리학자 ‘릴리스’ 박사는 뉴욕에서 가장 위험한 거물을 그에게 소개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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