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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창작공간

치킨의 하루

치킨의 하루

 

나는 프라이드 치킨이다. 

인간들은 우리를 매일 먹으려고 한다.

나는 방금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치킨이다.

방금도 엑스트라라는 인간이 내 반반친구 양념이를 사갔다.

인간들은 종류를 아주 잘 알았다.

나는 모르던 통닭 할아버지를 늘 보던것 처럼 말했다.

게다가 치킨 기름통에서 방금 튀겨진 마라 치킨이 있는데, 그를 자주 보는듯 쉽게 말했다.

(나는 헷갈리는데)

방금 파닭인 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김호연이라는 사람이 내 사촌동생인 어니언 치킨을 사가서 치즈치킨인 이모와 매운치킨인 이모부가 슬퍼한다고 전화가 왔다.

(이수정이 나를 사간다)

어.!!!어.!!! ...  안돼...  나는 지금 먹히고 싶지 않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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